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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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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중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으로서 이마를 들 수 있는데 이마의 높고 낮음이나 넓고, 좁음에 따라 인상이 많이 좌우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아름다운 이마란 어떤 것일까? 위로는 부드러운 곡선을 그리며 동그스름하면서 볼륨감이 있고, 꺼지거나 솟은데 없이 고르며 적당한 넓이를 가진 이마라 할 수 있습니다.
이마윤곽 성형술은 꺼지거나 솟은 혹은 좁고 넓은 이마의 모양에 변화를 줌으로서 보다 좋은 인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마가 꺼져 있을 경우 답답해 보이는 것은 물론 이마를 자신 있게 내놓지 못하고 항상 머리로 가리고 다녀야 하는 불편이 따릅니다

수술방법

A) 뒤로 꺼진 이마를 앞으로 나오게 하는 방법에는 실리콘보형물을 이마 속에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마의 머리카락이 돋아난 헤어라인 뒤쪽으로 4～5 Cm 정도 절개한 뒤 눈썹 부근까지 피부와 근육을 이마뼈에서 분리시킨 후 이마의 뼈와 근육 사이에 실리콘 보형물을 넣어줍니다. 수술 시간은 약 1시간정도로 국소마취나 전신마취로 이루어지며 당일 퇴원이 가능합니다. 일상생활이 수술 다음날부터 가능하고 출근등 사회생활은 5일후면 가능하게 됩니다. 수술자국은 머리 속에 있으므로 눈에 뜨이지 않습니다.

B) 자가지방을 신체의 다른 부위에서 채취하여 이마에 주사기로 주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형물 대신 자신의 신체조직을 이용하는 장점이 있으며, 얼굴의 다른 부위와 동시에 수술을 하는 것도 가능하여 얼굴전체적인 윤곽을 조절하기 편리합니다.

C) 인조뼈를 사용하여 이마를 만들어 줍니다. 뼈와 같은 성분이므로 안전하며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교통 사고 등으로 뇌출혈 등을 입은 경우에 이마의 뼈가 흡수되어버려 구멍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도 인조뼈를 사용해서 이마의 모양을 바로 잡아 줄 수 있습니다.

이마는 전체 얼굴의 약 3분의 1 정도가 적당한데 이마가 좁을 경우 인상이 답답해 보이거나 자칫 옹졸한 인상을 풍기는 등 외관상 안 좋아 보이게 됩니다. 족집게를 이용해 이마쪽에 난 머리털을 뽑아내거나 제모제를 사용하여 털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는 머리카락이 다시 자라므로 그 효과는 일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술방법

이럴 경우 머리카락이 머리쪽으로 많이 내려와 이마가 좁아 보이므로 털을 영구 제모해 주면 됩니다. 예전에는 특수 전기침을 이용, 미세 전류를 흘러 모근 자체를 태워 없애는 시술을 했으나 통증, 감염, 흉터 등의 부작용이 있어 최근에는 레이저를 이용한 영구 제모술이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는 레이저를 이용해 모근을 태워 더 이상 털이 자라지 못하도록 하는 방법으로, 전기침 제모의 단점을 극복하고 통증없이 빠른 시술로 영구제모 효과를 얻는 장점이 있다.

대머리는 아닌데도 지나치게 이마가 넓을 경우 대머리로 오해받을 수 있으며, 여자의 경우는 이마를 자신있게 노출시키기 힘들어 머리카락으로 가리는 경향과 얼굴이 커보이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 이마를 좁게 하여 얼굴을 작아 보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수술방법

이렇게 넓은 이마를 좁히기 위해서는 모발이식을 시행해야 합니다. 모발이식은은 건강한 뒤쪽 머리카락을 필요한 이마 부위에 개별이식 하여 헤어라인을 낮추어주어 원하는 만큼 이마를 좁아지게 하는데 이식된 모발은 한달 정도 후에 빠졌다가 두~세달정도부터 다시 자라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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